(주)네오엑세스

당사는 (주)네오엑세스라는 이름의 AT 전문 기업입니다.

여기서 AT란 Assistive Technology의 약자로써, AT는 IT의 뒤를 잇는 현대 정보통신 산업의 새로운 화두입니다. IT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그리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발전해왔다면 AT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IT를 통해 정보문화생활을 편리하고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는가'를 중시합니다.

우리는 IT의 눈부신 진보에도 불구하고 그 사각지대에서 현대 정보통신기술의 혜택을 입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그리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우리의 1차적 관심사는 시각장애로 인해 활자 매체 및 각종 디지털 장치를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등 적절한 접근 방법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의 목표는 시각장애인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노인이나 아동 및 장애인을 포함하여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어려운 모든 이들을 포괄합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당사의 명칭은 네오 엑세스(Neo Access)입니다. 여기서 Neo Access는 AT를 지향하는 기업정신의 표현입니다. 이는 "새로운 것" 또는 "기존의 질서나 체제를 뛰어넘는 무엇"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기술'을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구" 또는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가는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정보화사회(Information Society)가 도래한 지도 이미 2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소품종 대량생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여전히 전체 소비자들 중에서 95%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생산 페턴 속에서 기술의 진보와 정보의 홍수로부터 배제되는 집단은 기업들이 당초 예상했던 5%가 아니라 50%일지 모릅니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은 여전히 기업들의 관심을 얻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 회사는 "모든 이를 위한 정보통신기술"을 지향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AT전문기업으로서 추구하고자 하는 Neo Access인 것입니다.

UN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장애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인 6억5천만명이며 이중 6억명 가량이 시각장애인입니다.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되는 사람이 70%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우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서 2009년 12월기준 전체 장애인 242만명중 시각장애인 인구는 24만명입니다. 미국은 3억 인구 중 19%인 5천 4백만명이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출판물을 보기 어려운 사람이 15세 이상 인구 중 180만명 입니다.

당사는 '메스 마켓에서 소외된 장애인 및 노인층을 위한 정보접근수단 개발'이라는 아이템에 확신을 갖고 설립되었고, 현재의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가슴을 설레게 하는 분야의 기술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